'리얼 컬러 피커' 캠페인의 첫 번째 라인업... 신제품 '글로우 틴트 스틱' 선봬
[뷰티경제=한승아 기자] 이니스프리가 이번엔 '봄 노을'의 컬러를 립스틱에 담았다.
이니스프리는 2016년 2월, 하늘을 따스하게 물들이는 봄노을 컬러를 그대로 담은 ‘글로우 틴트 스틱’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메이크업 캠페인 ‘리얼 컬러 피커(Real Color Picker)’ 일환으로, 이니스프리는 다채로운 자연의 색에서 여성을 가장 돋보이게 만드는 컬러를 찾아 화장품으로 선보인다.
신제품 ‘글로우 틴트 스틱(1.8g/1만원)’은 따스한 봄날, 붉게 물들어가는 봄노을에서 영감을 받은 코랄 계열의 10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따스하게 퍼지는 봄노을을 연상시키는 ‘따스한 코랄빛 봄노을’부터 어둠이 찾아오기 전 노을의 끝자락을 떠올리게 하는 ‘저녁 7시 석양’ 등 이니스프리가 봄노을에서 찾은 생생한 코랄빛 컬러가 입술 위에 내려앉아 포인트를 더해준다.
선명한 틴트를 촉촉한 밤 형태로 제작한 스틱 타입으로, 입술을 오래도록 촉촉하고 선명하게 유지시켜 준다. 또한 일반 립스틱보다 얇은 '슬림형 다이얼 스틱 용기'가 적용되어 립 그라데이션은 물론 전체를 채우는 풀(full) 발색까지 누구나 손쉽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봄을 맞아 여성들의 입술을 아름답게 물들일 이니스프리 ‘글로우 틴트 스틱’은 2월 1일부터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전개된다. 2월 1일부터 ‘글로우 틴트 스틱’ 제품 1개를 구매하면 이니스프리X폴리폴리 글로우 브레이슬릿 1개를 증정한다. 이니스프리X폴리폴리 글로우 브레이슬릿은 그리스 토탈 패션 브랜드 폴리폴리(FolliFollie)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정수량으로 제작됐다.
한편 ‘리얼 컬러 피커’는 이니스프리 메이크업의 새로운 캠페인이다. 올 한 해 ‘글로우 틴트 스틱’을 시작으로 자연의 색이 담긴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