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온라인뉴스팀] CJ올리브영이 국내 드럭스토어 업계 최대 규모의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2층을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새 단장했다.

새단장한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2층은 올리브영이 제안하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라이프스타일’이란 키워드로 꾸며졌다. 최신 트렌드와 고객 취향을 반영해 라이프스타일존을 신설하고 헬스케어와 헤어•바디케어 상품의 전문성 강화, 그루밍존 등을 업그레이드했다. 

▲ 올리브영 명동점 2층이 '라이프스타일존'을 테마로 새단장을 마쳤다

신규 편성된 라이프스타일존에는 홈트레이닝 상품부터 향초•디퓨저와 같은 홈프래그런스, 프리미엄 헤드폰과 이어폰, 블루투스 스피커를 체험할 수 있는 뮤직스튜디오, 유니크한 디자인의 아이디어 소품등이 판매된다. 키덜트족을 겨냥한 디즈니, 드림웍스, 어벤져스 시리즈의 캐릭터 아이템과 애완용품 또한 새롭게 도입했다.

해외 관광객을 위한 쇼핑 편의성과 콘텐츠도 한층 강화했다. 한국 방문 시 필수 구매 아이템인 K-헤어와 베이비케어, 여성위생용품존도 2층에 신설했다. 헤어 스타일링 및 두피 진단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특화 공간도 마련했으며, 자유롭게 테스트할 수 있는 바디 체험 공간과 풋케어존도 확대했다. 지난 6일부터는 외국인 부가세 즉시환급제도 시행하고 있다.

올리브영 마케팅팀 관계자는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라이프스타일이 무엇인지 궁금하고, 이를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색다른 재미와 전문성을 집약한 새로운 플랫폼" 이라며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 '와야 할 이유'를 지속 제공해나가며 국내 최고의 라이프스타일 쇼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 헤어, 그루밍 카테고리를 강화한 올리브영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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