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이아영 기자] 토니모리의 ‘투엑스(2X) 퍼스트 에센스’가 출시 10일 만에 판매 수량 1만 개를 돌파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골드 콜라겐 캡슐이 식물성 오일을 하나로 감싼 마이크로 오일 버블이 함유됐다. 이 성분이 세안 후 피부에 나타나는 손실된 수분과 영양 성분을 보충한다. 또, 피부에 빠르게 침투해 다음 단계 화장품의 효과를 2배로 내게 한다.

▲ 토니모리의 '투엑스(2X) 퍼스트 에센스'가 출시 10일 만에 1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정대수 대신 ‘비타민의 보고’라 불리는 비타민 나무를 발효시켜 효능을 극대화했다. 또, 보습, 피부 장벽, 톤, 미백, 탄력 등 각 효능별 특허 성분 5가지가 함유돼 탄탄하고 균형 잡힌 피부를 완성해준다.

오일이 캡슐화돼 피부에 도포 시 바로 터져 나오기 때문에 별도로 흔들어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고, 가볍게 흡수된다.

브랜드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캡슐화된 오일 성분이 촉촉하면서도 끈적임 없이 흡수되고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며 "전 매장에서 품귀현상이 발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토니모리는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이례적으로 2월 빅세일 기간을 하루 더 연장해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이 기간에 ‘투엑스(2X) 퍼스트 에센스’를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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