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하고 시크한 이미지 맞아떨어져"...'엑스퍼트 메탈쿠션' 광고 시작

[뷰티경제=한승아 기자] LG생활건강 색조 전문 브랜드 VDL이 배우 안소희와 함께 올봄 쿠션 시장 공략에 나선다.

▲ LG생활건강 색조 화장품 VDL이 배우 안소희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LG생활건강은 이달 12일 VDL 전속모델로 전 원더걸스 멤버인 배우 안소희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새 얼굴로 발탁된 안소희는 ‘VDL 엑스퍼트 메탈쿠션’ 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VDL 브랜드 홍보 담당자는 이와관련 "안소희 씨는 2014년에도 VDL 메탈 쿠션의 얼굴로 활약한 바 있다. 안소희 씨의 성숙하고 시크한 이미지는 VDL이 추구하는 전문성과 여성성에 부합한다. 향후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브랜드와 신규 메인 품목을 효과적으로 어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VDL은 다채로운 컬러와 섬세한 텍스처가 최대 강점인 브랜드로 지난 2012년 론칭됐다. 글로벌 컬러 컨설팅 기업인 팬톤과의 콜라보레이션, 개인별 메이크업 컬러 매칭 시스템인 ‘컬러-인텔’ 서비스 출시 등 획기적인 기획을 통해 색조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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