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온라인뉴스팀] 아이오페가 여성들에게 남성을 위한 발렌타인 선물을 추천했다.

12일 브랜드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대부분의 남성은 스킨케어를 여러 단계에 걸쳐서 하는 것을 번거롭게 느끼기 때문에 간편하게 스킨케어를 끝낼 수 있는 ‘올 인원(All in one)’ 제품을 선물할 것을 제안했다.

아이오페는 이 같은 제품으로 ‘맨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145ml/4만2천원)’을 소개했다. 한번에 스킨과 애프터 쉐이브, 에센스 기능까지 동시에 해결해준다. 이로써 손쉽게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는 설명이다.

또, 남성들은 자외선 차단에 소홀하기 쉽다며 아이오페 ‘맨 UV 쉴드 선 프로텍터(50ml/2만5천원)’를 추천했다. 로션처럼 산뜻한 제형으로 만들어져 끈적이는 것을 답답해하는 남성도 매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피부 관리에 관심이 많은 ‘그루밍 족’에게는 ‘맨 에어쿠션(15g/2만7천원)’을 선물할 것을 제안했다. 이는 티 나지 않게 피부 톤을 보정 해주고, 모공을 가려준다. 퍼프로 두드려 주기만 하면 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번거로운 것을 꺼리는 남성들에게 센스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