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V 보습제와 선센스 자외선차단제 등 총 6개 제품 국내 독점 판매

[뷰티경제=온라인뉴스팀]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이 호주 약국 화장품 QV(큐브이) 3종과 자외선 차단제 SUNSENSE(선센스) 3종 등을 국내에 독점 판매한다.

▲ 광동제약이 호주 유명 약국 화장품인 QV와 선센스 일부 제품을 국내 독점 판매한다

광동제약은 호주 에고 파마슈티컬스(Ego Pharmaceuticals)와 독점 유통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에고 파마슈티컬스는 1953년 설립된 호주 더마스킨케어 제조사로, 현재 스킨케어 브랜드 'QV'와 자외선 차단제 '선센스' 등 120여 개 제품을 전 세계 20여 국에 수출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수입되는 제품은 저자극 보습제로 유명한  ‘QV 크림’, ‘QV 젠틀워시’, ‘QV 스킨로션’ 3종과 자외선 차단제 선센스 제품 중 ‘선센스 주니어’, ‘선센스 울트라’, ‘선센스 모이스처라이징페이스’ 3종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호주 국민 브랜드로 불리는 에고 파마슈티컬스의 스킨케어 브랜드 QV와 자외선 차단제 선센스는 호주 여행시 필수 구입 아이템으로 꼽힐 정도”라며 “이번 계약 체결로 소비자들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규정에 따라 정식으로 인증 받은 안전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1963년 창립된 제약 기업으로, 한방 제품 및 건강 음료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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