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온라인뉴스팀] 네이처리퍼블릭의 전속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엑소(EXO)가 이번엔 패션 광고까지 접수하고 있다.

모자 멀티샵 브랜드 햇츠온(Hat’s On)은 이달 글로벌 아이돌 그룹 엑소(EXO)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엑소(EXO)는 이번 2016 S/S 광고촬영을 시작으로 올 상반기부터 햇츠온의 새로운 얼굴로 활약할 예정이다. 독특하고 활동적인 이미지의 화보를 통해 소비자에게 햇츠온의 젊은 감성을 각인시킬 계획이다.

▲ 아이돌그룹 엑소(EXO)가 햇츠온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새롭게 선보인 광고 컷 속에서 엑소(EXO) 멤버들은 깨끗하면서 개성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레터링과 로고, 패턴 등이 돋보이는 스냅백과 버킷햇 등을 다양한 패션 룩과 매치해 자유분방한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잘 이끌어냈다. 

햇츠온의 마케팅 담당자는 “엑소(EXO)는 현재 한국을 대표하는 보이 그룹이자 멤버 각자가 지니고 있는 매력과 잠재력이 무한하고, 다재다능하고 자유분방한 그룹이다. 이에, 햇츠온이 가지고 있는 독특하고 개성있는 감성과 부합하여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 앞으로 엑소(EXO)와 함께하는 햇츠온 만의 다양한 모습들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햇츠온은 새 광고 모델 엑소(EXO)를 발탁함에 따라, 오는 19일부터 구매 고객에게 한해 브로마이드를 선착순 증정한다.

저작권자 © 뷰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