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허니' 내달 1일부터 오프라인 판매

[뷰티경제=온라인뉴스팀] 올리브영이 독일 패션 브랜드 토니가드(TONI GARD)의 시그니처 향수 ‘마이 허니’를 아시아 최초로 단독 론칭한다.

토니가드의 ‘마이 허니’는 사랑하는 연인의 포근함을 연상시키는 달콤하고 로맨틱한 향이 특징이다. 상쾌한 라임, 골든 프루트 등 달콤한 허니듀의 탑 노트로 시작해 연꽃, 매그놀리아, 화이트 쟈스민의 미들 노트를 거쳐 블론드 우드, 라즈베리, 머스크향의 부드러운 베이스 노트로 마무리된다. 오랜시간 잔향이 은은하게 유지돼 향수 초심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 핑크색 바틀의 사랑스러움이 특징인 토니가드 '마이허니' 향수

올리브영 토니가드 마케팅 담당자는 “올리브영은 고객들의 다양해지는 향수 취향, 커가는 향수 시장 트렌드에 맞춰 모던한 콘셉트와 합리적인 가격대의 독일 패션 브랜드 토니가드의 시그니처 향수 ‘마이 허니’를 아시아 최초 단독 론칭을 기획했다”며 “오랜 기간 독일을 비롯한 유럽의 20대 여심을 사로잡은 토니가드의 ‘마이 허니’가 올리브영의 주 고객층인 트렌디한 20대 여성 소비자의 마음도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리브영은 토니가드 '마이허니' 향수의 단독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먼저 온라인숍 이벤트 페이지에서 ‘마이 허니’에 대한 기대평 댓글 이벤트를 마련했다. 참가자 중 가장 로맨틱하고 달콤한 평을 남긴 50명을 추첨해 마이 허니 30ml 정품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2일 예정으로 이밖에도 올리브영은 향수(30ml)와 샤워젤, 바디로션으로 구성된 특별한 기프트세트를 선보인다.   

토니가드 '마이허니' 향수는 올리브영 온라인쇼핑몰에서 22일부터 선판매되며, 내달 1일부터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30ml 4만원, 75ml 6만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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