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온라인뉴스팀] 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보송보송한 피부 표현에 적합한 훌라 브러쉬(Hoola Brush)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 ‘훌라 브러쉬’는 부드럽고 탄력있는 브러쉬 모가 적용돼 팩트와 블러셔, 브론저 등 다양한 파우더 타입의 제품을 바르는데 적합하다.

특히 얼굴에 아무것도 닿지 않은 듯한 굉장히 부드러운 사용감으로 제품이 피부 자극 없이 섬세하게 고루 발리도록 도와준다는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베네피트 마케팅팀 안정은 부장은 “훌라 브러쉬는 눈 밑, 콧망울, 모공까지 자연스럽고 우아한 피부 표현을 도와주는 제품”이라며 “마치 여배우가 된 것처럼 결점 없는 피부 표현으로 출시 전부터 ‘여배우 브러쉬’라고 불릴 만큼 큰 기대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훌라 브러쉬’ 제품 가격은 3만5000원으로 책정됐으며 오는 25일부터 베네피트 전국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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