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온라인뉴스팀] 패션브랜드 탑텐(TOPTEN)이 3월 1일 삼일절을 맞이해 '삼일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성통상의 SPA 브랜드 탑텐은 소비자들의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다시 한번 국내 브랜드로써 입지를 각인시키고자 지난 해 기획했던 삼일절, 광복절, 독도의 날 프로모션에 이어 올해도 '삼일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삼일절 기념 이벤트’는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된다. 탑텐은 맨투맨티셔츠부터 옥스포드 셔츠, 데님셔츠, 치노팬츠 등 S/S시즌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삼일절을 모티브로 한 맨투맨 티셔츠와 포플린 셔츠는 1만 4천 9백원에 판매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탑텐 관계자는 "이번 할인 이벤트는 명실상부한 국내 토종 브랜드로서 삼일절을 맞아 의미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자 기획하게 되었다"며 "향후 우리나라의 역사와 가치를 일깨워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계획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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