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스처' '리바이탈' '포어케어' 3종으로 구성

[뷰티경제=온라인뉴스팀]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코코넛 수를 발효해 만든 '코코넛 바이오 스킨 마스크' 3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코코넛 바이오 스킨 마스크'는 보습과 탄력· 모공 등 피부 고민에 따라 골라쓸 수 있도록 '모이스처', '리바이탈', '포어케어'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 네이처리퍼블릭이 코코넛 수를 발효해 만든 '코코넛 바이오 스킨 마스크' 3종.

'코코넛 바이오 스킨 마스크'는 코코넛 성분을 7일간 발효시켜 만든 천연 시트로 피부 친화력이 뛰어나며 발효 과정에서 촘촘한 망상 구조를 형성해 유효 성분의 흡수율을 높여준다.

또한, 굴곡진 부위에도 완벽하게 밀착되며 수분 보유력을 지닌 시트에 자연 성분의 에센스까지 더해져 영양감과 보습감을 균일하고 지속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시험기관에서 진행한 피부 온도 저하 효능 평가와 설문 조사를 통해 -6℃의 쿨링 효과를 확인받아 피부진정과 탄력 관리에 도움을 준다"며 "마스크 시트가 마르면서 피부 속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흡착해 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네이처리퍼블릭은 '코코넛 바이오 스킨 마스크' 외에 눈가와 팔자 주름 등 원하는 국소 부위를 집중 관리 할 수 있도록 '코코넛 바이오 스킨 멀티 패치'를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저작권자 © 뷰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