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로 전면 리뉴얼

[뷰티경제=한승아 기자] LG생활건강의 캐시캣이 2016년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에 돌입했다.

▲ LG생활건강 캐시캣이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선언하고 배우 공승연을 전속 모델로 새롭게 발탁했다

캐시캣은 2000년 런칭한 국내 대표 색조 브랜드로 16년여간 국내 여성들에게 다양한 메이크업을 제시하며 널리 사랑받아왔다. 캐시캣은 이에 더 나아가 2016년,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개개인에 맞는 맞춤 컬러를 제안하는 컬러 전문가 이미지를 강화한다. 색채연구소, 캘리그라피 아티스트, 신진 디자이너 등과의 협업 등을 진행해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로 변신할 예정이다.

또한 캐시캣은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 공승연을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 공승연은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드는 활약으로 이름을 알린 스타로, 특유의 맑은 피부와 화려한 이목구비로 새로운 뷰티 워너비로 각광받고 있다. 공승연은 틴트 ‘워터그라피틴트’ 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캐시캣 브랜드 담당자는 “공승연의 깨끗한 페이스가 다양한 컬러를 감각적으로 소화해낼 수 있어서 브랜드 이미지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향후 공승연을 모델로 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브랜드와 신규 메인 품목을 효과적으로 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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