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롭스 지난 2일부터 브랜드 세일 돌입

[뷰티경제=온라인뉴스팀] 본격적인 3월이 시작되며 국내 드럭스토어가 연이어 할인 행사에 돌입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의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이달 2일부터 6일까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올해 첫 대규모 세일을 실시한다. 올리브영은 최근 향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고 봄철 향 관련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는 것을 고려해 올해 첫 세일의 테마를 향(香)으로 정했다.

▲ 국내 대표 드럭스토어 롭스와 올리브영이 봄맞이 할인 행사에 돌입했다

올리브영의 이번 봄 세일에서는 향 관련 제품과 시각적으로도 봄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컬러 아이들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바디판타지, 토니가드, 랑방, 더프트앤도프트, 식물나라, 더블유드레스룸 등 향 관련 제품과 더불어 브랜드 아이덴티티 컬러가 핑크인 쌍빠, 쎄이어스, 레브론, 웨이크메이크 등이 참여했다. 이밖에도 닥터자르트, 메디힐, 로레알, 알바보타니카, 오가닉스, 케이트, 이브로쉐 등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롯데의 헬스앤뷰티 스토어 롭스(LOHB’s)도 3월 2일부터 6일까지 총 5일간 새봄맞이 브랜드 세일 ‘쇼핑해, 봄!’ 행사에 돌입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기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메이크업부터 스킨케어 까지 다양한 브랜드가 함께한다.  메이크업 브랜드로는 입큰, 메이블린과 로레알파리 등이 대표적이며 스킨케어 브랜드로는 플라센타베제딸, 샘케이, AHC, 메디힐 등이 참여했다. 이밖에도 엘라스틴, 온더바디와 같은 바디헤어케어 브랜드부터 부르주아, 스틸라, 페리페라, 베리떼, 마몽드 등 인기 브랜드도 최대 5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번 드럭스토어 세일은 전국 올리브영 및 롭스 매장에서 진행된다. 할인 적용 브랜드와 제품은 매장 별로 상이할 수 있으며 브랜드에 따라 일부 품목에 한해서만 할인가로 구매 가능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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