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한승아 기자] 패션코드 2016 F/W가 오는 23일, 24일 이틀 동안 남산 제이그랜하우스에서 개최된다.

▲ 패션코드 2016 F/W가 오는 23일, 24일 이틀 동안 남산 제이그랜하우스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패션코드는 이번이 5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국내외 영향력 있는 바이어와 디자이너들이 참가한 가운데 신진디자이너 어워드, 패션쇼와 패션 수주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패션코드는 수주회(본관 1층, 2층, 지하1층)와 패션쇼(별관(젝시가든))로 진행된다. 수주회는 총 68개 브랜드와 500여명 바이어가 참가할 예정이다. 패션쇼에는 총 12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기성디자이너는 4개 브랜드(박종철, 김도형, 최복호, 명유석)고 신진디자이너는 8개 브랜드(여성복 5개, 남성복 2개, 패션잡화 1개)다.

한편 이날 패션코드에는 문화부 윤태용 실장과 KOCCA 송성각 원장, 김영철 부원장, 디자이너연합회 이상봉 회장, 장광효 부회장, 현대백화점 박동운 부사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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