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후, 덕수궁·경복궁·창경궁·창덕궁서

[뷰티경제=온라인뉴스팀]LG생활건강(051900, 대표 차석용)의 궁중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덕수궁·경복궁·창경궁·창덕궁 등 서울의 4대 궁궐에서 ‘왕후의 사계’를 주제로 궁중 문화 캠페인을 개최한다.

▲ LG생활건강 더 히스토리 오브 후 '왕후의 사계' 캠페인

이는 계절마다 풍경이 바뀌는 궁의 아름다운 사계와 왕후의 미(美)를 알리고 4대 궁궐의 보존 및 관리를 후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18일 덕수궁에서 퓨전국악 공연 ‘왕후의 사계-봄, 눈부시게 빛나는 왕후를 만나다'를 시작으로 캠페인을 개최했다.

세 차례 진행된 국악 공연에서 다양한 전통의 소리를 재해석해 연주하는 국악밴드 ‘소름(soul:音)’과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 오버 국악그룹 ‘고래야’ 등은 덕수궁의 아름다운 정취와 봄날에 어울리는 다양한 국악 연주를 선보였다.

두 번째 행사는 오는 5월 궁중 문화 축전 기간 중 경복궁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가을과 겨울에는 창경궁과 창덕궁에서 다양한 궁중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더 히스토리 오브 후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문화재청과 함께 문화재 지킴이 협약을 맺고 궁중 화 캠페인을 실시했다”며 “향후에도 한국의 아름다운 궁중 문화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뷰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