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F/W 헤라서울패션위크 백스테이지 공식 후원

[뷰티경제=온라인뉴스팀] 아모스프로페셔널(대표 황동희)이 2016년 F/W 헤라서울패션위크의 백스테이지를 공식 후원, 헤어 살롱 전문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은 이달 2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와 (구)문래동 대선제분 공장에서 개최되는 '2016년 F/W 헤라서울패션위크'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은 총 60여개 패션 컬렉션의 백스테이지 헤어 스타일링을 담당하게 되며, 이를 통해 2016년 F/W 헤어 트렌드를 미리 제안하는 프로페셔널 헤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 아모스프로페셔널이 2016 F/W 헤라서울패션위크 백스테이지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패션위크에는 더세컨 한오, H&K 양은경, 디바이수성 수성, A컨셉살롱 한정아, 헤움 양은정, 마끼에 고준영, 라엔뜨레 황상윤, 멥시 서윤 그리고 아모스프로페셔널의 살롱에이와 아모스 크리에이터 등이 참가해 백스테이지 헤어 스타일링을 담당한다. 내추럴 웨이브를 완성시켜주는 ‘컬링에센스 이엑스’와 여러 번 헤어스타일을 바꿔야 하는 백스테이지 모델의 헤어 연출에 탁월한 ‘디자이닝 스프레이’ 등이 스타일링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모스프로페셔널 관계자는 “아모스프로페셔널은 전 세계인의 귀추가 주목되는 서울패션위크에 국내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헤어 디자이너들의 헤어 스타일링으로 쇼를 완성할 것이다.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써 국내 헤어 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지속할 계획"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프로가 만드는 스타일의 실현, 순간을 의미하는 ‘스타일 익스프레션 바이 프로페셔널’의 브랜드 콘셉트를 더욱 확고히 다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모스프로페셔널은 지난 2016 S/S 시즌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도 백스테이지를 공식 후원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뷰티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