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제주수출지원센터 25일 '중국 인증집중지원사업 설명회 및 인증 교육'

[뷰티경제=박기범 제주주재 기자] 제주도내 화장품 기업들의 중국 수출을 돕기 위해 중소기업청 제주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가 적극 나서고 있다.

▲ 제주도내 화장품 기업들의 중국 수출을 돕기 위해 중소기업청 제주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가 적극 나서고 있다.

제주 중기수출지원센터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제주도 경제통상진흥원 2층 대회의실에서 도내 화장품 중소기업 CEO 및 수출담당자를 대상으로 무역장벽 및 진입규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중국 인증집중지원사업 설명회 및 인증 교육'을 갖는다.

‘중국인증집중지원사업’이란 제주 중기수출지원센터가 중국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국강제인증(CCC)·중국위생허가(CFDA) 등 중국 규격인증 획득을 위한 시험 및 인증비용, 기술컨설팅, 책임회사 등록대행 및 현지경영 애로를 해결하기 위한 부가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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