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온라인뉴스팀] 리복(Reebok)이 마일로(MYLO)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 마일로의 플랫폼 서비스를 활용해 건강한 삶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 리복이 라이프스타일 액티비티 플랫폼 마일로(MYLO)와 MOU를 체결하고 파트너십 강화에 나섰다, 좌측부터 리복 채드 위트먼 이사, 마일로 오현준 부대표.

리복은 이달 22일 마일로와 업무 협약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구축을 위한 수준 높은 서비스 개발 및 지원 업무를 함께 전개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일로 플랫폼 서비스가 가진 이점을 살려, 멤버십 회원들을 대상으로 계획성 있는 건강한 삶의 방향을 제시해 피트니스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진다는 목표다.

마일로는 하나의 멤버십으로 25가지 이상의 다양한 운동을 배울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 액티비티 플랫폼이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웹사이트의 특화된 플랫폼을 통해 마일로와 제휴한 3백 여개의 파트너 스튜디오를 자유롭게 옮겨다닐 수 있다. 요가, 필라테스, 댄스, 크로스핏, 수영 등 다양한 운동을 원하는 만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와 관련 리복 채드 위트먼 이사는 “이번 MOU를 통해 소비자들이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더 나은 삶에 대한 기반을 다질 수 있는 기회의 폭이 넓어지길 바란다”며 “차세대 플랫폼 서비스와 만나신개념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듯 소비자에게 더 큰 혜택의 폭을 제공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마케팅 기획과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리복은 오는 26일 진행될 커뮤니티 이벤트 마일로데이(MYLO DAY)를 포함해 주요 오프라인 이벤트에 참석하는 회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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