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ml 콤팩트 사이즈의 '나뚜리아 드라이 샴푸 '출시

[뷰티경제=한길주 기자] 미세먼지가 심각해지는 봄철을 맞아 드라이샴푸에도 미니(mini) 바람이 부는 모습이다.

▲ 르네휘테르 '나뚜리아 드라이 샴푸'

프랑스 두피&헤어 케어 브랜드 르네휘테르는 이달 봄철의 각종 미세먼지로 인한 두피의 과다 피지를 가볍게 흡착하고, 볼륨을 살려주는 75ml 소용량의 ‘나뚜리아 드라이 샴푸’를 출시했다. 올해 한국 직진출 이후 처음 출시하는 컴팩 사이즈 제품으로, 휴대가 편리해 야외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두피의 과다 피지를 흡착하고 모발의 볼륨을 살려 원하는 헤어 스타일로 재연출을 도와준다. 카올린 클레이·라이스&옥수수 전분·실리카·사이클로덱스트린 5가지 파우더와 3가지 에센셜 오일 성분이 함유되어, 각종 미세먼지에 노출된 두피를 청결하고 건강하게 유지시켜준다. 또한 피부자극을 최소화한 핵심이 모발의 불필요한 광물질을 제거하여 생기있는 모발로 가꿔준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시간과 장소에 상관 없이 두피의 깔끔함과 모발의 볼륨이 필요할 때 가볍게 분사하고 5분 정도 지난 후 가볍게 털어주면 된다. 클렌징과 모발 볼륨 기능을 갖춘 드라이 샴푸로 가격은 75ml에 1만2000원이다.

르네휘테르 신제품 '나뚜리아 드라이 샴푸'는 총 13개의 직영 매장(롯데백화점 본점, 노원점, 부산 본점, 센텀시티점, 대전점, 현대백화점 무역점, 목동점, 중동점, 부산점, 판교점, AK Plaza 분당점, 대구 대백프라자점, 파르나스몰 직영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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