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한승아 기자]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Levi’s)가 인류 최초의 청바지 ‘리바이스 501’을 재조명하는 ‘위 아 501(WE ARE 501)’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리바이스는 지난 3월 31일 목요일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위 아 501(WE ARE 501)’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청바지 그 이상을 넘어 우리의 일상에서 함께 존재하고 있는 ‘리바이스 501’을 함께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 리바이스(Levi’s)가 3월 31일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인류 최초의 청바지 ‘리바이스 501’을 재조명 하는 ‘WE ARE 501’ 행사를 진행했다
▲ 리바이스(Levi’s)가 3월 31일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인류 최초의 청바지 ‘리바이스 501’을 재조명 하는 ‘WE ARE 501’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리바이스501’이 가진 젊음과 반항·도전·혁신을 그려낸 컨텐츠와 리바이스와 함께한 당대의 개척자 및 아이콘들의 이야기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글로벌 앰버서더 벤 스타머(Ben Starmer)의 웰컴 스피치와 함께, ‘리바이스501’을 사랑하고 함께한 시대적 아이콘들과 인물들의 다큐멘터리 필름이 상영됐다.

브랜드 측은 "‘리바이스501’이 가지고 있는 찬란한 역사와 문화적 상징은 시대를 초월하여 사람들의 일상 속에 언제나 함께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2016년 더욱 새롭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우리 곁에 다가갈 예정"이라고 전햇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평소 리바이스를 사랑하는 배우 이동욱과 소녀시대 써니, 포미닛 허가윤, 배우 이솜, 모델 배정남과 이지 등이 참석했다. 뿐만 아니라 가요계의 전설 ‘전인권’과 ‘윤복희’, 재치 있는 가사로 인기를 얻고 있는 ‘중식이 밴드’와 화려한 퍼포먼스의 ‘바버렛츠’, 두 천재 뮤지션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듀오 ‘방백’의 깜짝 무대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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