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온라인뉴스팀] 리복 클래식이 새로운 ‘퓨리라이트(FuryLite)’ 컬렉션을 선보이며 2016년 SS시즌 본격적인 캠페인에 돌입했다.

퓨리라이트는 리복 클래식의 상징적인 스니커즈인 인스타펌프 퓨리의 소재와 디자인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된 운동화로 지난해 첫 선을 보이자마자 메인 모델이 완판되며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올해 퓨리라이트는 새로운 소재과 컬러를 더해 신선한 매력으로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모던한 컬러와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제품 곳곳에서 리복만의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으며, 가벼운 무게와 부드러운 쿠셔닝으로 우수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이번 퓨리라이트 컬렉션은 '퓨리라이트 라인' 10종에 '퓨리라이트 슬립온 라인' 9종이 더해져 총 19종으로 구성됐다. 그중 '퓨리라이트 슬립온'은 새롭게 선보이는 디자인으로, 인스타펌프 퓨리의 미니멀한 디자인과 경량성은 유지하면서 신발끈이 없어 활동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본격적인 캠페인에 앞서 블랙, 화이트, 네이비 등 총 3가지 단일 색상의 클린팩이 먼저 출시 됐으며 이 밖에도 ‘뉴 우븐’,  ‘럭스’ 등의 모델이 일부 매장에서 특별히 발매될 예정이다.

리복의 채드 위트먼 상무는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인스타펌프 퓨리의 미니멀 버전인만큼 색다른 매력으로 또 한번 많은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봄 패션 아이템으로서 큰 역할을 할 뿐 아니라 간단한 러닝을 하기에도 안성맞춤인 제품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하기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2016 SS 리복 퓨리라이트 캠페인은 전 매장과 슈즈 전문 멀티 매장 등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으다. 4월부터는 버스쉘터를 포함한 옥외 광고, 리복 클래식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유아인과 함께한 다양한 비주얼과 영상을 소비자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