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스처 씰 기술이 편안하고 촉촉한 사용감 선사

[뷰티경제=한승아 기자] 바슈롬코리아(대표이사 이지민)의 새로운 브랜드 ‘바슈롬 울트라(Bausch+Lomb ULTRA) 콘택트렌즈’ 가 이달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론칭했다.

'바슈롬 울트라'는 시력교정용 한 달 교체형의 콘택트렌즈로, 모이스처 씰(Moisture Seal) 기술의 높은 수분 함수율과 낮은 모듈러스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리콘-하이드로겔 재질의 렌즈로 높은 산소투과로 안구에 충분한 산소를 전달해 건강한 렌즈 착용을 도와준다.

▲ 바슈롬의 새로운 브랜드 '바슈롬 울트라 컨택트렌즈'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론칭했다

바슈롬 울트라는 이미 해외에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미국 클리브랜드 리서치 회사(Cleveland Research Company)는 ‘바슈롬 울트라 렌즈'가 임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렌즈로 선정됐다고 밝혔으며, 미국 안경업계 유력 전문지 ‘VM(Vision Monday) and 20/20’는 ‘2015 올해의 신제품 렌즈’로 바슈롬 울트라를 선정했다. 이 기관은 눈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제품력, 업계 트랜드, 소비자 만족도 등을 조사하여 매년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하여 발표하고 있다.

바슈롭 울트라는 뛰어난 수분력으로 소비자에게도 호평받고 있다. 뛰어난 습윤성의 PVP(Polyvinylpyrrolidone) 성분의 독창적인 결합으로, 렌즈 재질 속 실리콘과 렌즈 표면을 감싸 뛰어난 습윤성을 선사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눈부심을 발생시켜 시력을 떨어뜨리는 구면 수차를 제어하고 렌즈 탈수를 억제하여 깨끗하고 또렷한 시야를 제공한다. 

바슈롬 측에 따르면 실제 렌즈 착용자 10명 중 9명은 ‘바슈롬 울트라’ 렌즈가 기존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보다 하루 종일 착용 후에도 처음 착용한 듯 편안하다고 평가했다. 그 중 8명의 착용자는 ‘하루 종일 착용 후에도 편안한 시야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바슈롬코리아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바슈롬 울트라’는 우수한 기술로 해외에서 호평 받고 있는 렌즈로 아시아 시장에서 처음으로 한국 고객을 만나게 돼 기대가 매우 크다"며 "높은 수분 함유와 충분한 산소전달로 건강한 렌즈 착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슈롬은 4월 1일부터 ‘바슈롬 울트라’ 콘택트렌즈 구매 시 울트라 렌즈 2알(한달 사용분)과 바이오트루 관리용액 1병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슈롬 울트라’ 렌즈는 전국 안경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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