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7일 저녁 8시 40분에 론칭 특집 방송 진행

[뷰티경제=온라인뉴스팀]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즈니(KOSNEY)가 GS샵을 통해 홈쇼핑 유통에 입성했다.

코즈니는 1999년 압구정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개성 넘치는 홈스타일링 아이템들을 다양하게 선보여온 한국 토종 브랜드다. 코즈니는 2015년 글로벌 트렌드를 전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재탄생해 가구에서 침구, 조명, 주방용품, 생활용품, 각종 인테리어 소품까지 집 안 모든 공간을 아우르는 다양한 아이템을 멋스럽게 소개하고 있다.   

▲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즈니’가 이달 7일 GS샵에 공식 론칭했다

코즈니는 7일 저녁 8시 40분부터 시작되는 GS샵 특집방송을 통해 소비자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그간 TV홈쇼핑 인테리어 상품은 통일된 디자인의 침구세트가 대부분이었으나, GS샵은 코즈니와 함께 방 전체를 꾸밀 수 있는 풀 코디 아이템을 제안하고 코즈니 특유의 믹스앤매치로 개성 있는 인테리어를 소개한다.

GS샵은 "1인가구의 증가, 집 전체를 거창하게 인테리어 하지 않더라도 작은 소품 등으로 자기만족을 누리려는 ‘포미족’의 등장, 집을 꾸미는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집방, 방스타그램, 온라인집들이 같은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셀프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현상 등에 주목, ‘코즈니’와의 협업을 추진해왔다"며 "코즈니와의 협업을 통해 토탈 홈스타일링이 가능한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런칭 방송에는 파격적인 가격의 상품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매장과 동일한 S/S 신상 침구를 파격적인 조건에 장만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며 피그먼트 점프 차렵 이불과 양면패드,  피그먼트 누비베개커버로 이루어진 본품 가격만도 매장가 대비 50% 할인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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