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콘셉트의 '초탄수 아카펠라' TV CF 공개

[뷰티경제=한승아 기자] 배우 김유정이 2년 연속 초정탄산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 일화가 2년연속 자사 '초정탄산수' 브랜드 모델에 배우 김유정을 발탁했다

㈜일화(대표 이성균)는 자사 탄산수 브랜드 초정탄산수의 모델로 2년 연속 배우 김유정을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일화는 초정탄산수의 깨끗하고 상큼한 이미지가  배우 김유정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 2015년 김유정을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일화는 배우 김유정과 함께한 2016년 버전의 TV 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 새롭게 보일 광고는 ‘세계 3대 광천, 초정의 물로 일으킨 파란’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지난해 가나다송에 이어 올해는 ‘초탄수(초정탄산수) 아카펠라’로 탄산수 특유의 상큼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유정은 이번 광고에서 기존의 상큼하고 풋풋했던 모습을 간직하면서도, 소녀에서 숙녀로 거듭난 성숙한 모습을 영상 속에서 한껏 드러냈다.

㈜일화 나상훈 경영기획팀장은 “초정탄산수의 깨끗하고 맑은 청량감과 배우 김유정의 밝고 청순한 이미지가 잘 부합해 촬영이 순조로웠다”며 “4월 중순 온에어 될 TV 광고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쳐 나가며 국내 대표 탄산수로서 입지를 굳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초정탄산수는 세계 3대 광천수로 만든 제품으로, 설탕과 색소·인공첨가물을 가미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초정탄산수는 출시 이후 플레인, 라임, 자몽, 레몬 등 다양한 향과 차별화된 패키지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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