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 피부타입별 클렌징 라인 출시

[뷰티경제=한승아 기자] 국내 처음으로 에어쿠션 개발로 주가를 높인 아이오페가 클렌징 시장에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클렌징 개발은 늘 있는 일이다. 이슈가 안 된다. 하지만 한 브랜드에서 피부 타입별로 사용할 수 있는 6가지를 한꺼번에 내놓았다. 단품으로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라인으로 중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잡고 있다.

최근 아이오페는 피부 타입에 맞는 클렌징 제품으로 수분 보유력은 물론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무너지는 피부 균형을 지켜주어 건강한 민낯 자신감을 높여주는 ‘아이디얼 클렌징 라인’<사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라인은 쫀쫀한 거품으로 딥 클렌징이 가능한 클렌징 폼 휘핑 브라이트너, 당김없이 촉촉함을 남기는 약산성의 클렌징 폼 크리미 모이스처라이저, 그리고 클렌징 오일, 클렌징 밀크, 클렌징 크림, 립앤아이 리무버까지 총 6가지다.

송진아 팀장은 “가볍고 매끄러운 롤링감으로 클렌징 시 발생할 수 있는 마찰 스트레스를 최소화한 아이디얼 클렌징 라인은 물과 친화력이 좋은 워시오프 성분을 함유해 산뜻한 마무리감을 지녔다”고 설명했다.

특히 “바이오 리밸런싱 기술(Bio Rebalancing SystemTM)을 적용하여 피부 본연의 밸런스 유지를 돕는다. 또한 유해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와 수분 손실을 완화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세라마이드, 수분을 끌어당기는 능력이 탁월해 보습효과가 뛰어난 히알루론산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일교차가 큰 환절기 날씨 때문에 건조하고 윤기가 없어진 피부를 고민하는 여성들이 스킨케어의 첫 단계인 클렌징의 중요성을 깨닫기 시작했다. 이 라인은 피부 타입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으로 구성되어 올 봄 클렌징 필수 아이템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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