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얼 클렌징 라인', '에어쿠션®' 이달 동시 출격

[뷰티경제=신소정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 아이오페가 2분기 신제품으로 기초는 클렌징을, 색조는 쿠션 파운데이션을 각각 들고 나왔다.

아이오페가 메이크업 시장에 선보이는 제품은 브랜드 대표 베스트셀러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신제품  ‘에어쿠션® SPF50+/PA+++’은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업그레이드된 스폰지와 퍼프, 세련되고 슬림해진 케이스까지 안팎으로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을 자랑한다. ‘내추럴 글로우’, ‘인텐스 커버’, ‘모이스처 래스팅’,  ‘매트 롱웨어’ 등 총 4가지 라인으로 선보이며 쿨톤용과 웜톤용으로 색상을 나누어 출시한 것이 특징이다. 

▲ 좌측부터 아이오페 에어쿠션 내추럴 글로우와 에어쿠션 인텐스 커버.

이번 신제품에는 벌집 모양으로 업그레이드된 에어 스폰지가 내장돼, 퍼프에 내용물이 고르게 묻어나 더욱 섬세한 피부 표현과 뛰어난 지속력을 선사한다. 또한 바이오 워터(Bio water™)를 함유해 메이크업과 동시에 수분 보유력을 높여 오랫동안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이밖에도 에어커버 파우더TM을 새롭게 더해 커버력을 강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가벼운 밀착감으로 여러번 덧발라도 뭉침이 없는 매끈한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아이오페 브랜드 매니저 송진아 팀장은 “첫 출시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인 혁신과 제품력으로 사랑 받아온 에어쿠션이 더욱 강화된 기술력으로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에어 스폰지와 퍼프, 성분, 디자인까지 완전히 새롭게 업그레이드 됐다.”며 “최근 많은 쿠션 제품이 나오고 있지만 최고의 제품력을 가진 대한민국 No.1 쿠션으로서의 위상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오페는 이달  바이오 리밸런싱 기술(Bio Rebalancing SystemTM)을 적용해 본연의 피부 밸런스를 유지시켜주는 ‘아이디얼 클렌징 라인’을 선보였다. 유해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와 뛰어난 보습 효과의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성분을 함유해 노폐물 제거는 물론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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