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리리코스는 미세먼지 제거, 해피바스는 고보습에 초점

[뷰티경제=온라인뉴스팀] 아모레퍼시픽(90430, 대표 서경배)이 자사 브랜드를 통해 각기 다른 기능의 폼클렌징을 선보였다.

▲ 프리메라 '내추럴 리치 클렌징 폼', 해피바스 '솝베리 당김제로 매직폼', 리리코스 '마린 딥 클렌징 머드 폼'(왼쪽부터).

자연주의 브랜드 프리메라는 '미세먼지'에 초점을 맞췄다. 이달 출시된 프리메라 ‘내추럴 리치 클렌징 폼(150ml/2만원)’은 천연유래 성분을 함유해 피부 노폐물은 물론 봄철 미세먼지까지 깨끗하게 제거해주는 제품이다. 브로컬리 새싹과 캐모마일 추출물이 예민해진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고, 보습력이 뛰어난 올리브 오일이 세안 중 수분 손실을 방지해준다. 특히 우뭇가사리에서 추출한 해조 추출 성분이 황사와 미세먼지를 흡착하여 깔끔한 클렌징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프레스티지 마린 브랜드 리리코스는 서해 갯벌을 활용한 클렌징 폼을 선보였다. 신제품 ‘마린 딥 클렌징 머드 폼(150ml/3만원)’은 리리코스만의 안티 폴루션 콤플렉스(Anti Pollution ComplexTM)가 사계절 찾아오는 불청객인 미세먼지로 모공에 쌓인 유해한 피부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해준다.

서해 갯벌의 부드러운 머드와 미네랄이 함유되어 뛰어난 보습효과를 제공하며, 해양심층소금과 우뭇가사리 추출물 등의 복합체인 안티폴루션 콤플렉스가 미세먼지와 같은 유해물질과 노폐물을 깔끔하게 제거해 밝고 촉촉한 피부로 완성해준다.

토탈 바디케어 전문 브랜드 해피바스는 '고보습'에 눈을 맞췄다. 신제품 ‘솝베리 당김제로 매직폼(150g/1만1000원)’은 솝베리, 카멜리아, 해바라기씨의 천연 오일이 다량 함유되어 세안 직후 수분 손실로 인한 피부 당김 고민을 해결해준다. 천연 계면활성제 성분인 사포닌(Saponin)을 다량 함유한 천연열매 솝베리가 쫀득한 질감의 거품을 만들어내 세안 후에도 미끌거림 없는 산뜻함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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