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가지 쿠션 베이스와 100가지 케이스로 구성... 내달1일 선봬

[뷰티경제=온라인뉴스팀] 내 피부 타입과 취향에 맞게 내 맘대로 골라 나만의 쿠션을 만들 수 있는 커스터마이즈 컨셉트의 쿠션이 나온다.

이니스프리(대표 안세홍)는 28일 제주 생녹차수로 만든 12가지 쿠션 베이스와 취향에 따라 내 맘대로 고르는 100가지 케이스로 내 피부에 꼭 맞는 ‘마이쿠션’을 다음달 1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 이니스프리가 제주 생녹차수로 만든 12가지 쿠션 베이스와 취향에 따라 내 맘대로 고르는 100가지 케이스로 내 피부에 꼭 맞는 ‘마이쿠션’을 다음달 1일 새롭게 출시한다.

이니스프리 ‘마이쿠션’은 비슷할 수는 있어도 똑같을 수 없는 소비자들의 피부 타입과 취향을 하나의 쿠션에 담을 수 없다는 생각에서 탄생했다.

‘마이쿠션’은 다양한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12가지의 새로운 쿠션 베이스와 함께 다양한 맞춤 뷰티툴, 그리고 100가지의 다양한 디자인 케이스를 내 맘대로 단계별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제주 생녹차수로 만들어 물부터 다른 쿠션 베이스(14g/1만2000원,리필)는 피부 타입에 맞게 다양하게 구성됐다. 제주 화산송이 파우더 함유로 피부를 오랜 시간 화사하게 유지시켜주는 ‘롱웨어 커버 쿠션’과 산뜻한 수분이 피부에 얇게 밀착돼 맑고 생기있게 표현해주는 ‘워터핏 쿠션’, 그리고 제주 그린티 씨드 오일이 깊은 보습을 채워주어 오랜 시간 마르지 않는 촉촉한 광채 피부를 연출해주는 ‘앰플 모이스처 쿠션’까지 총 3가지로 원하는 피부 표현에 따라 고를 수 있다. 더불어 핑크톤과 뉴트럴톤으로 총 4가지의 피부 컬러 홋수가 준비돼 있다.

또한 다양한 베이스에 맞춰 함께 사용하기 좋은 뷰티툴을 선보인다. 윤기있는 촉촉한 피부 연출을 위한 윤광 퍼프와 피부 밀착력을 높여주어 매끈한 피부 연출을 위한 밀착 퍼프, 커버력을 높여주는 도장 퍼프, 내추럴한 피부 표현을 위한 쿠션 브러시 등 뷰티툴도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보다 더욱 슬림해진 22.5mm 초경박 슬림 케이스는 제주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를 모티브로 100가지의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오직 ‘마이쿠션ATM 팝업스토어’를 통해서만 선공개된다. 케이스는 매장별 수량 차이가 있어 일반 매장은 20종을, 팝업스토어 및 온라인·주요매장 등에서는 100종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니스프리 ‘마이쿠션’ 다음달 1일부터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차별화된 ATM컨셉으로 내맘대로 나만의 쿠션을 고를 수 있는 ‘마이쿠션ATM 팝업스토어’는 오는 29일부터 6월말까지 오전11시~오후9시 서울 압구정로에서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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