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릴랙싱UV프로텍터', SPF 50과 PA+++ 차단지수 지녀

[뷰티경제=온라인뉴스팀] 5가지 한방 성분을 함유해 피부의 자생력을 도와주는 남성 전용 자외선차단제가 나왔다.

 

설화수는 최근 자외선을 차단과 외부로부터의 피부 자극까지 케어하는 ‘릴랙싱UV프로텍터’<사진>라는 남성용 자외선 차단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차단제는 식약처로부터 자외선찬단 기능성화장품 인증을 받았다. 그리고 선번과 홍반을 일으키는 자외선 B의 차단지수가 SPF 50이다. 또 피부 노화의 주범으로 지목받고 있는 자외선 A의 차단지수는 PA+++다.

결국 이 차단제를 바를 경우에는 태양에 피부를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그대로 노출시켰을 때보다 자외선 B를 50배 정도 막을 수 있고 자외선 A는 8배 이상을 차단할 수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다 남성 피부에 이로운 5가지 한방 성분을 엄선해 완성시킨 정양단을 함유, 피부 자생력을 강화하는 기능까지 덧붙였다. 또 마치현 추출물을 함유해 세포 속 미토콘드리아의 손상을 보호해 자외선에 의한 세포사멸을 억제하여 회복 효과도 추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일과 고분자 파우더의 최적의 포트폴리오로 처방했다. 따라서 피부 위에 고르게 도포되고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흡수되는 제형이다. 향은 산뜻한 ‘오리엔탈 우디’다. 용량은 50ml이고 가격은 4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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