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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 > 실적/공시 2016. 05. 17. Tue
실적/공시코스맥스가 한국콜마를 앞지른다...애널리스트들의 분석2017년 매출 더 큰 격차 예상…추정 영업익 한국콜마 앞서

[뷰티경제=이덕용 기자] 화장품 OEM 업체 1위 자리를 놓고 혼전을 벌이고 있는 한국콜마와 코스맥스에 대하여 증권가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증권사 애널리스들은 코스맥스가 2016년 추정 매출 실적에서 한국콜마를 추월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2017년에는 두 업체 매출의 격차가 더 크게 날 것으로 내다봤다.

코스맥스가 최근 1분기 실적을 발표한 이후 굿모닝eBEST, 유진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들은 코스맥스의 2016년 매출를 각각 6,840억원, 6,864억원, 7,374억원으로 예상했다. 2017년 매출은 각각 8,480억원, 8,814억원, 9,045억원으로 예측했다.

또 하이투자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애널리스트는 한국콜마 2016년 매출을 각각 6,389억원, 6,563억원, 7,080억원으로 예상했다. 2017년 매출은 각각 7,429억원, 8,012억원, 8500억원으로 추정했다.

다만, 한국콜마가 영업익면에서는 코스맥스를 2016년, 2017년에도 앞설 것으로 애널리스트들은 예상했다.

   

다음은 코스맥스와 한국콜마에 대하여 증권사 애널리스트별로 분석한 내용이다.

□ 코스맥스 실적 전망

◇ 굿모닝eBEST 오린아
올해 신규 고객사 유입 및 글로벌 고객사 오더 수출 확대가 예상되어 매출 증가세는 꾸준히 유지될 전망이다. 지난 10일을 기준으로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200,000원을 유지했다. 연결기준 2016년 매출 추정 6,840억원, 2017년 매출 추정 8,480억원, 2016년 영업이익 추정 540억원, 2017년 영업이익 710억원이다.

◇ 유진투자증권 김지효
지난 10일 기준으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 187,000원으로 11.9%p 상향 조정했다. 2016년과 2017년 EPS를 가중평균한 값에 PER 49배를 적용했다. PER 49배는 동사의 성장이 순조롭게 진행되던 2014년 PER를 기준으로 했다. 이에 따라 연결기준 2016년 매출 추정 6,864억원, 2017년 매출 추정 8,814억원이다. 2016년 영업이익 추정 477억원, 2017년 영업이익 추정 613억원이다.

◇ 하이투자증권 손현주
목표주가는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 성장성을 반영하고, 목표주가 기준이 되는 실적 기준 연도를 기존 2016년에서 12개월 FWD 기준으로 가중 평균 적용하여 지난 10일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연결기준 2016년 매출 추정 7,374억원, 2017년 매출 추정 9,045억원, 2016년 영업이익 추정 535억원, 2017년 영업이익 704억원이다.

□ 한국콜마 실적 전망

◇ 하이투자증권 손현주
지난 13일 기준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여전히 높은 국내 성장성을 반영하여 소폭 상향 조정하여 12만원을 제시했다. 연결기준 2016년 매출 추정 6,389억원, 2017년 매출 추정 7,429억원, 2016년 영업이익 추정 746억원, 2017년 영업이익 888억원이다.

◇ 키움증권 이희재
1) 꾸준한 성장과 안정적인 수익성의 제약 사업 포트폴리오 확보, 2) 중국 캐파 증설로 인한 로컬 기업 추가 확대 기대, 3) 향후 나머지 글로벌 2개사 신규 오더 가능성 등으로 지난 12일 기준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0,000원을 유지했다. 연결기준 2016년 매출 추정 6,563억원, 2017년 매출 추정 8,012억원, 2016년 영업이익 추정 768억원, 2017년 영업이익 959억원이다.

◇ 미래에셋대우 함승희
신규 설비의 가동 본격화 시점을 고려하여 지난 13일 기준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연결기준 2016년 매출 추정 7,080억원, 2017년 매출 추정 8,500억원, 2016년 영업이익 추정 880억원, 2017년 영업이익 1,110억원이다.

이덕용 기자 / news@thebk.co.kr< 저작권자 © 데일리코스메틱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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