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이동우 기자] 화장품 용기 생산업체 연우(115960)가 4거래일 만에 또다시 최고가를 경신했다. 연우는 17일 전날 대비 1.84%, 850원 올라 4만7,100원을 기록하며 꾸준히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리더스코스메틱(016100)은 5거래일 동안 하락했다. 지난달 26일 3만원 선에서 14거래일 만에 2만5,000원선까지 주저앉았다.  전날 대비 5,28%, 1,400원 하락하며 종가 기준 2만5,100원을 기록했다.

아모레 관련주들도 모두 동반 하락했다. 아모레G(002790)는 2.31%, 4,000원 떨어지며 16만9,000원을 기록했고 아모레G우(002795)도 0.71%, 600원 하락해 8만3,9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아모레퍼시픽(090430)도 0.70%, 3,000원 떨어지며 42만8,000원으로 소폭 하락했다. 아모레퍼시픽우(090435) 또한 3거래일 동안 하락, 0.64%, 1,500원 빠진 23만3,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셀트리온(068270) 역시 3거래일 동안 하락하며 10만원선 회복에 실패했다. 전날 대비 3,84%, 3,800원 하락하며 9만5,100원을 기록했다.

반면 코스맥스와 콜마가 나란히 상승했다. 코스맥스(192820)는 전날 대비 1.60%, 2,500원 오르며 15만9,000원을 기록했다. 한국콜마(161890)도 0.98%, 900원 소폭 상승하며 9만3,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LG생활건강(0519000)은 0.48%, 5,000원 소폭 상승하며 105만원으로 장을 마쳤다.

한편, 한국콜마홀딩스(024720)와 에이블씨엔씨(078520)는 각각 5만4,100원, 3만6,200원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5월 17일(종가기준) 뷰티 증시 시황. 전체 26개. 상승 7 / 보합 2 / 하락 17. (*는 코스닥 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