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칭 10주년 맞아 브랜드 콘셉트, 슬로건, 향후 비전 발표

[뷰티경제=온라인뉴스팀] 토니모리(214420, 사장 양창수)가 오늘(19일) 서울 통의동 아름지기에서 론칭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와 슬로건, 향후 비전을 밝혔다.

콘셉트는 ‘도심 속 즐거운 뷰티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스트리트 컬처다. 세계 속 도시의 트렌디한 모티브를 한국적 뷰티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제품과 디자인에 반영한다고 밝혔다.

▲ 토니모리가 19일 서울 통의동 아름지기에서 론칭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와 슬로건, 향후 비전을 밝혔다.

슬로건은 ‘위티 뷰티 토니모리(Witty Beauty, TONYMOLY)’다. 위트와 센스가 넘치는 목소리로 고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남과 비교하는 아름다움이 아닌, 고객 스스로가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창조해 나갈 수 있는 공간인 토니모리에서 유쾌하고 즐거운 뷰티 라이프 스타일을 창출해 나간다는 것.

또 립글로즈, 퍼퓸 바디미스트, 클렌징 오일을 개인의 취향에 맞게 직접 선택해 만들 수 있는 셀프 큐레이팅 존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존은 피부 타입에 맞춰 직접 나만의 화장품을 만들 수 있는 셀프 큐레이팅(SELF-CURATING), 다양한 제품 조합을 통해 고르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믹스 앤 크로스(MIX&CROSS) 등의 카테고리로 세분화할 계획이다.

비전은 글로벌이다. 유럽 세포라 14개국, 825개 매장 전역에 입점됐다.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가성비 높은 제품력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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