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그린' 위한 전용 어플리케이션 출시

[뷰티경제=온라인뉴스팀] 이니스프리가 자사 친환경 캠페인 '플레이그린(PLAYGREEN)'만을 위한 모바일 앱을 론칭했다.

이니스프리의 '플레이그린 캠페인'은 친환경 활동이 함께 즐기는 놀이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착안해 처음 시작됐다. 지난 2014년부터 '지구를 위한 놀이'라는 테마 아래 여러 활동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달 새롭게 론칭한 모바일 앱 '플레이그린'은 전 세계의 친구들과 그린라이프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이 담겼다.

▲ 이니스프리 모바일 앱 '플레이그린'.

모바일 앱 플레이그린에는 소통 공간인 '타임라인’과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카메라 필터&시네마그래프' 기능이 주요하게 담겼다. 그린라이프를 습관화하기 위해 21일 동안 미션에 도전하는 공간인 '#플레이그린21(#PLAYGREEN 21)'도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지구를 아끼는 다양한 클래스부터 고객이 참여하는 이벤트 및 뉴스 소식도 만나볼 수 있다. '플레이그린'은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니스프리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 김윤혜 팀장은 "건강한 아름다움과 그린라이프의 실천을 지향하는 이니스프리의 진심을 전하고, 생활 속 작은 행동이 지구를 위하는 것임을 알리기 위해 플레이그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플레이그린 앱을 통해 그린라이프를 더욱 즐겁게 경험하며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이니스프리 '플레이그린' 캠페인 모델로 선정된 헨리, 한예리, 그레이.

한편 이니스프리는 이번 플레이그린 앱 출시와 함께 그린라이프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플레이그리너'라 명칭하고, 전 세계 누구나 플레이그리너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I’M A #PLAYGREENER'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슈퍼주니어-M의 헨리와 배우 한예리, 그리고 래퍼 그레이(GRAY)가 대표 캠페인 모델로 선정됐으며, 이들은 플레이그린 앱에서 각자의 계정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플레이그린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 플레이그리너들을 위한 '웰컴키트(Welcome Kit)'를 다음달 2일까지 한정 수량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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