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이동우 기자] 로드숍 주요업체 잇츠스킨과 토니모리가 동반 상승했다. 잇츠스킨(226320)은 5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5.42%, 4,500원 오른 8만7,600원을 기록했다. 토니모리(214420) 또한 2.34%, 800원 오르며 3만5,000원으로 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코스메디컬 업체 주가도 올랐다. 네오팜(092730)은 2.13%, 750원 오르며 3만5,950원을, 바이오랜드(052260)는 1.50%, 300원 상승한 2만300원을 기록했다. 셀트리온(068270)도 1.47%, 1,400원 오르며 9만6,700원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화장품 업계 선두 그룹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도 소폭 상승했다. 아모레퍼시픽(090430)은 0.61%, 2,500원 오른 41만3,000원을 기록했다. LG생활건강(0519000)도 1.49%, 1만5,000원 소폭 상승하며 102만4,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한국콜마(161890)도 전날 대비 0.77%, 700원 오르며 9만1,700원을 기록해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보령메디앙스(014100)는 7거래일째 약세를 보였다. 0.58%, 100원이 하락하며 1만7,000원을 기록했다. 연우(115960)도 이틀 동안 주가가 하락하며 전날 대비 200원 빠진 4만3,3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에이블씨엔씨(078520)는 3.09%, 1,100원이 떨어진 3만4,500원, 인터코스(240340)는 3.57%, 500원 하락한 1만3,500원으로 각각 한 주를 마쳤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우(090435)는 전날 종가 23만4,500원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5월 27일(종가기준) 뷰티 증시 시황. 전체 26개. 상승 19 / 보합 1 / 하락 6. (*는 코스닥 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