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온라인뉴스팀] 이니스프리가 여름철 피부 안팎의 수분을 지켜줄 제주 탄산 라인의 크림 3종(제주 탄산 모이스처 크림, 오일-프리 젤 크림, 톤 업 크림)을 30일 새롭게 출시했다.

'제주 탄산 모이스처 크림'은 모든 피부에 적합하며, '제주 탄산 오일-프리 젤 크림'은 지복합성 피부를 위한 제품이다.

리뉴얼 출시된 제주 탄산 모이스처 크림(50ml/2만5,000원)은 부드러운 크림 텍스처로 수분 증발을 막아 촉촉하게 피부를 가꿔줘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모든 피부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주 탄산 오일-프리 젤 크림(50ml/2만5,000원)은 오일 성분을 배제했으며, 과다하게 분비된 피지를 잡아주고 수분은 가득 채워 여름철 번들거림을 걱정하는 지복합성을 비롯한 모든 피부에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음달에는 수분 케어뿐만 아니라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로 가꿔주는 '제주 탄산 톤 업 크림(50ml/2만5,000원)'까지 출시해 한층 강화된 라인업을 갖출 예정이다. 자연스러운 톤 업 효과로 최적의 피부톤으로 가꾸어주는 미백 기능성 화장품으로, 제주 탄산 온천수가 51% 함유돼 피부에 깊은 수분을 전해준다.

회사 관계자는 "가벼운 외출이나 운동할 때 사용하면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돈해주며,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발려 옷에 묻어나지 않는 깔끔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라며 "특히 탄산 온천수 함량이 약 2.7% 증가돼 더 산뜻하고 촉촉해진 '제주 탄산 미네랄 에센스(70g/2만5,000원)'를 함께 사용하면, 수분뿐만 아니라 피부 결, 피부 톤, 탄력, 각질 등 5가지 피부 고민까지 케어해준다"고 말했다.

크림 3종과 제주 탄산 미네랄 에센스는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