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 피토 모이스처' 6종 제주 코스메틱 서트 획득

[뷰티경제=신소정 기자] LG생활건강(051900)이 업계 최초로 제주특별자치도가 공식 인증하는 '제주 코스메틱 서트'를 획득, 신제품 ‘비욘드 피토 모이스처’ 6종을 출시했다.

▲ LG생활건강이 제주 공식 인증 화장품 '비욘드 피토 모이스처 라인'을 출시한다.

이번에 제주 코스메틱 서트를 획득한 비욘드 '피토 모이스처 라인'은 LG생활건강 '에코 뷰티랩(Eco Beauty Lab)'의 독자기술로 탄생한 제품으로, 제주도 청정 자연에서 찾고 유효성분의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저온 압착·저온 침출·저온 농축의 공법을 적용했다.

제주 순수 곡물(밭벼·차조·보리)로부터 추출한 보습 성분과 동백오일, 세라마이드로 구성된 제주 그래뉼 세라마이드™가 함유돼 피부 속 깊이 영양과 보습을 채우고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케어해준다. 또한 제주섬 420m 지하에서 얻은 순수한 제주 화산 암반수를 오롯이 담았으며, 제주 조릿대·제주 청보리·제주 모자반·알로에·하늘타리 등에서 얻은 제주 퓨어 콤플렉스™가 피부에 깊은 보습감과 진정 효과를 전달한다.

비욘드 '피토 모이스처'라인은 퍼스트 세럼(180ml/3만1,000원), 모이스처 토너(150ml/2만7,000원), 모이스처 에센스(50ml/3만3,000원), 모이스처 에멀전(130ml/2만9,000원), 모이스처 아이크림(20ml/3만1,000원), 모이스처 크림(55ml/3만3,000원) 총 6종으로 선보이며 가까운 브랜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제주 코스메틱 서트'는 제주 화장품 공식 인증제도로 지난달 31일부터 처음 실시됐다. 제주도산 청정성분 10% 이상을 포함하고 제주도에서 생산하는 제품임을 제주자치도에서 증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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