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권태흥 기자] 입술은 여심이다. 립 틴트는 화장의 악센트로 화장 끝 무렵 멋진 피날레를 장식한다. 여름철 더위에 지치고 몸이 처지기 쉬울 때 생기를 선사하는 아이템이다.

‘이자녹스 컬러 립 틴트’는 액상 타입의 립스틱으로 보습 젤을 함유한 공법으로 만들어진다. 색조와 수분을 입술에 밀착시켜 선명한 컬러와 촉촉함을 지속시킨다. 기존의 금방 지워지는 립 컬러의 한계를 보완해 반나절 동안 생기 넘치는 입술을 유지시켜 주는 게 장점.

소비자들이 립스틱을 고를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보형제의 품질보다 색소와 자외선 차단 성분이다. 이런 점에서 ‘이자녹스 컬러 립 틴트’는 자외선 차단(SPF 10) 외에 주름개선 기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자외선으로부터 입술을 보호해주고 꾸준히 사용하면 입술 주름까지 관리할 수 있단다.

틴트 팁 내부에 뚫어놓은 피킹 홀이 한번 사용할 만큼만 내용물을 끌어올려 준다. 액상 타입 루즈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손쉽게 립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대표 컬러인 4호 캔디 코랄·핑크 블라썸·레드 드레스·쥬시 탠저린·푸시아 로즈의 5종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이자녹스 컬러 립 틴트 5종, 5.5㎖, 2만 6,000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