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돈 풀기에 글로벌 증시 상승세로, 코스피도 2000선 근접...에이블씨엔씨 나흘 연속 하락세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미국 고용지표가 증가로 나오고, 브렉시트에 반대하는 메이가 영국 총리로 확정되면서 코스피 지수가 상승했다. 외국인들은 사흘 연속 순매수 행진으로 주가상승을 이끌고 있다. 돈을 풀겠다는 영국, 일본의 발표와 추가경정예산 20조를 푸는 한국 등 통화정책 완화로 글로벌 증시가 상승세다.

사드 배치 영향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했지만, 뷰티 종목들도 상승 종목이 하락보다 많았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니스프리 중국 상해 디즈니랜드 입점 소식으로 0.59% 소폭 상승. 코스맥스와 한국콜마는 각각 1.23%, 1.00% 상승했다. LG생활건강은 1.79% 하락. 최고가 경신 이후 사자와 팔자가 힘겨루기 상태다. 로드숍 업체 가운데 잇츠스킨이 0.54% 상승 반전했고, 토니모리, 에이블씨엔씨는 각각 0.10%, 2.47% 나흘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워낙 2분기 실적이 좋아 뷰티 종목들의 실적 발표에 주가가 어떻게 반응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월 13일(종가기준) 뷰티 증시 시황. 전체 27개. 상승17/ 보합 0 / 하락 10. (*는 코스닥 종목) 

종목명

현재가(원)

전일비(원)

등락률

거래량(주)

전일거래량(주)

위노바 *

1,730

▲60

3.59%

2,649,120

1,444,730

한국화장품제조

32,850

▲450

1.39%

25,811

82,129

코스온 *

15,950

▲200

1.27%

158,727

122,274

코스맥스

164,500

▲2,000

1.23%

82,183

81,105

리더스코스메틱 *

25,500

▲300

1.19%

200,046

159,154

네오팜

39,200

▲400

1.03%

77,308

105,645

한국콜마

101,500

▲1,000

1.00%

110,763

97,091

콜마비앤에이치 *

35,450

▲300

0.85%

27,718

32,333

코리아나 *

8,170

▲60

0.74%

313,065

608,182

아모레G

159,000

▲1,000

0.63%

124,520

142,842

셀트리온

99,900

▲600

0.60%

298,773

311,731

아모레퍼시픽

426,000

▲2,500

0.59%

108,329

76,123

잇츠스킨

74,400

▲400

0.54%

71,172

109,285

에이씨티 *

11,000

▲50

0.46%

48,526

48,382

한국화장품

9,700

▲40

0.41%

60,387

139,952

보령메디앙스

15,350

▲50

0.33%

86,210

78,075

아모레퍼시픽우

242,500

▲500

0.21%

17,169

10,221

토니모리

49,000

▼50

-0.10%

96,408

127,648

SK바이오랜드 *

23,850

▼50

-0.21%

91,968

181,559

LG생활건강우

647,000

▼4,000

-0.61%

4,414

4,397

아모레G우

75,000

▼500

-0.66%

16,790

4,026

한국콜마홀딩스

51,600

▼700

-1.34%

72,954

74,193

인터코스

11,900

▼200

-1.65%

2,203

2,807

LG생활건강

1,095,000

▼20,000

-1.79%

44,559

50,169

연우

43,950

▼900

-2.01%

91,648

61,638

에이블씨엔씨

33,550

▼850

-2.47%

223,374

211,182

제닉 *

22,150

▼750

-3.28%

270,420

25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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