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비자 선호도 변화나 펀더멘탈 훼손 가능성 낮아...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사드 배치 발표 한 달만인 오늘 뷰티 종목들은 오랫만에 황소장을 연출했다. 증권사들은 뷰티 종목들에 대해 저점 매수에 나설 것을 권했다. 그동안 하락폭이 큰데다가, 화장품의 경우 중국 소비자의 선호도 변화나 펀더멘탈 훼손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온오프라인 인바운드의 구조적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판단도 상승에 한몫 했다.
지난 주 통계청이 발표한 상반기 화장품 해외 역직구액이 지난 한 해 실적과 비슷하다는 발표도 사드 보복 우려 속에 하반기 실적을 주목하게 만들었다.
코스맥스가 창사 이래 상반기 최대 실적을 올렸다는 소식에 8.24%로 가장 많이 올랐다. 아모레G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LG생활건 등 대형주들이 3~4% 대 큰 폭 상승했다. 로드숍 3인방 잇츠스킨 에이블씨엔씨 토니모리도 동반상승했다.
8월 8일(종가기준) 뷰티 증시 시황. 전체 27개. 상승 24 / 보합 0 / 하락 3. (*는 코스닥 종목)
종목명 | 현재가(원) | 전일비(원) | 등락률 | 거래량(주) | 전일거래량(주) |
144,500 | ▲11,000 | 8.24% | 177,802 | 218,042 | |
42,700 | ▲2,050 | 5.04% | 69,779 | 80,070 | |
147,000 | ▲6,500 | 4.63% | 263,467 | 288,657 | |
379,500 | ▲16,500 | 4.55% | 344,282 | 380,494 | |
213,000 | ▲8,500 | 4.16% | 19,048 | 28,004 | |
91,300 | ▲3,600 | 4.10% | 254,645 | 364,092 | |
33,600 | ▲1,250 | 3.86% | 63,798 | 118,031 | |
29,450 | ▲1,050 | 3.70% | 41,567 | 52,388 | |
952,000 | ▲32,000 | 3.48% | 130,283 | 106,934 | |
18,750 | ▲600 | 3.31% | 137,150 | 324,913 | |
530,000 | ▲15,000 | 2.91% | 10,241 | 20,064 | |
65,300 | ▲1,800 | 2.83% | 108,178 | 171,764 | |
43,650 | ▲1,150 | 2.71% | 58,606 | 82,273 | |
106,500 | ▲2,700 | 2.60% | 737,585 | 291,991 | |
64,000 | ▲1,500 | 2.40% | 29,228 | 34,716 | |
6,930 | ▲140 | 2.06% | 344,501 | 750,452 | |
8,950 | ▲170 | 1.94% | 63,493 | 211,602 | |
25,200 | ▲400 | 1.61% | 158,649 | 341,608 | |
33,250 | ▲450 | 1.37% | 10,550 | 73,920 | |
15,300 | ▲200 | 1.32% | 174,997 | 221,299 | |
53,600 | ▲700 | 1.32% | 110,253 | 217,772 | |
10,000 | ▲70 | 0.70% | 1,559 | 30,196 | |
29,450 | ▲200 | 0.68% | 283,736 | 480,172 | |
10,000 | ▲50 | 0.50% | 74,453 | 160,051 | |
21,550 | ▼100 | -0.46% | 97,292 | 176,950 | |
16,550 | ▼150 | -0.90% | 147,634 | 473,177 | |
1,980 | ▼20 | -1.00% | 2,287,001 | 2,564,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