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권태흥 기자] 식품의약안전처는 19일 할랄화장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할랄 화장품 인증 절차 및 자료제출 요건 등의 화장품업계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할랄화장품 GMP 운영 △글로벌 할랄화장품 해외 진출 사례 △각국의 할랄화장품 인증 절차 및 수입 통관제도 등이 발표됐다. 한편 세미나와 같은 장소에서 ‘할랄산업엑스포코리아 2016’이 열려, 국내 15개 화장품 업체의 76종 175개의 제품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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