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익 실현과 외국계 증권사들 목표 주가 하향 조정 여파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원달러 환율이 1126.50원으로 급등했다.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에 무게를 둔 보도가 나오고, 연고점에 대한 부담으로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뷰티 종목들은 뚜렷한 이슈가 없이 개별 종목장이 연출됐다. 화장품 원료회사인 에이씨티가 9.91% 올랐고, 한국화장품제조는 4.46%, 네오팜은 1.80% 올랐다.
대형주 중에는 아모레퍼시픽이 0.53% 올랐을 뿐, 아모레G 0.70%, 코스맥스 1.05%, LG생활건강 1.38% 한국콜마 1.57% 등 각각 내렸다.
기관들이 화장품주를 팔고 최근 상승세인 IT관련 주를 사들이면서 시장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최근 한 달간 기관이 판 화장품 주식은 9,300억원이나 된다. 차익 실현 목적과 함께 외국계 증권사들이 연이어 주요 화장품주 목표 주가를 내린 결과라는 소식이다.
8월 22일(종가기준) 뷰티 증시 시황. 전체 27개. 상승 11 / 보합 1 / 하락 15. (*는 코스닥 종목)
종목명 | 현재가(원) | 전일비(원) | 등락률 | 거래량(주) | 전일거래량(주) |
11,650 | ▲1,050 | 9.91% | 1,509,294 | 43,872 | |
35,150 | ▲1,500 | 4.46% | 81,093 | 91,867 | |
33,900 | ▲600 | 1.80% | 35,335 | 37,625 | |
14,850 | ▲200 | 1.37% | 268,760 | 835,303 | |
511,000 | ▲3,000 | 0.59% | 1,767 | 2,679 | |
377,000 | ▲2,000 | 0.53% | 88,309 | 155,191 | |
17,150 | ▲50 | 0.29% | 258,595 | 349,573 | |
24,400 | ▲50 | 0.21% | 163,892 | 353,260 | |
25,500 | ▲50 | 0.20% | 66,168 | 180,183 | |
54,300 | ▲100 | 0.18% | 89,324 | 109,743 | |
7,430 | ▲10 | 0.13% | 312,238 | 394,967 | |
21,950 | 0 | 0.00% | 88,502 | 140,141 | |
141,500 | ▼1,000 | -0.70% | 119,498 | 168,702 | |
48,950 | ▼350 | -0.71% | 56,052 | 149,952 | |
16,400 | ▼150 | -0.91% | 53,994 | 78,454 | |
42,550 | ▼400 | -0.93% | 23,575 | 53,872 | |
65,700 | ▼700 | -1.05% | 15,640 | 18,362 | |
141,000 | ▼1,500 | -1.05% | 56,930 | 77,441 | |
928,000 | ▼13,000 | -1.38% | 37,583 | 65,167 | |
209,000 | ▼3,000 | -1.42% | 7,707 | 13,252 | |
88,000 | ▼1,400 | -1.57% | 76,020 | 84,170 | |
30,700 | ▼600 | -1.92% | 53,195 | 70,135 | |
20,700 | ▼450 | -2.13% | 61,040 | 39,753 | |
41,050 | ▼1,000 | -2.38% | 42,866 | 44,690 | |
110,800 | ▼3,100 | -2.72% | 752,984 | 722,563 | |
1,825 | ▼100 | -5.19% | 2,717,111 | 1,472,683 | |
9,790 | ▼1,010 | -9.35% | 375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