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 더레미디×디즈니 정글북 콜라보레이션, 든든한 보습력 효능에 소장가치 높은 패키지로 인기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LG생활건강의 에코 뷰티 브랜드 '비욘드'에서 디즈니 정글북과 콜라보레이션한 '뿌리60크림 정글북 스페셜 기획세트'를 선보였다.

▲ 비욘드와 정글북의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로 소장가치 높은 '뿌리60 크림 정글북 스페셜 기획세트'

비욘드 브랜드의 콘셉트는 천연 성분을 활용하여 피부 스스로의 아름다움을 되찾아줌으로써 대자연의 교감을 느끼게 해준다는 것. 이번에 시판된 '뿌리60 크림'은 백합, 수선화, 은방울꽃의 알뿌리 추출물 60%와 천연유래 성분 78%를 함유했다. 자석처럼 수분을 끌어당기고 저장하는 파워로 '에너지 저장고'라 불릴 만큼 든든한 보습력을 전달해준다.

특히 부드럽게 발리는 순간 빠르게 흡수되는 제형은 다양한 피부타입을 가진 소비자들을 만족시킨다는 게 비욘드 관계자의 자랑이다. 끈적임도 없고, 수분이 가득해, 오랫동안 촉촉하고 윤기나는 피부를 유지해준다.  

키플링의 소설로 유명한 '정글북' 은 정글에서 태어난 모글리와 동물 사이의 우정, 의리, 가족애를 담은 동화로 유명하다. 정글 속에서 펼쳐지는 인간과 동물들의 자연 교감을 이미지화해서, 비욘드 브랜드의 트루 에코(true eco)와 콜라보레이션한 '뿌리60크림 정글북 스페셜'로 탄생했다.

'정글 속으로'는 바쁜 일상 속 지친 피부에 원시 그대로의 자연을 선물한다는 의미. 2배 더 커진 100ml 대용량 크림과 정글북 패턴이 새겨진 손수건을 모글리와 동물 캐릭터가 팝업 북처럼 나타나는 귀여운 패키지로 담아 소장가치를 높였다.(100ml/3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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