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경식 티에스바이오 신임 대표이사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티에스바이오는 1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국내외 영업부문을 총괄해온 반경식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전격 선임했다. 이는 최근의 5세대 비타민C 화장품 열풍을 통해 국내외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업계의 선두주자로 나서기 위한 포석으로 분석된다.

반경식 신임 대표는 "지난 20년간 쌓아온 메디컬 영업 노하우와 첨단 바이오 전문기술력을 접목해 티에스바이오를 세계적인 비타민C 바이오 화장품 기업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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