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뷰티 앤 코스메틱 쇼’ 참가

[뷰티경제=임승혁 기자] 인천화장품 공동브랜드인 어울(Oull)은 브랜드 홍보 및 국내외 시장 판로 확보를 위해 최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한 ‘코리아 뷰티 앤 코스메틱 쇼’에 참가했다.

‘K-뷰티의 꽃을 피우다’를 주제로 인천광역시,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등 19개 기관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화장품, 이미용, 네일, 피부 등 뷰티산업과 외국인 대상의 의료관광 관련 산업 전반에 걸친 기업들이 참가했다.

인천 소재 뷰티업체들을 중심으로 화장품,메이크업,피부관리,바디케어,홈웰스케어,이너뷰티 등 뷰티관련 146개사(인천소재기업은 72개사) 334부스가 참가해 다양한 뷰티제품들이 선보였다.

특히 어울 화장품은 인천의 대표브랜드답게 조직적이고 짜임새 있는 홍보와 부스운영으로 참여기업의 눈길을 끌었을 뿐 아니라 매출실적도 좋게 나왔다는 평가다.

어울 부스에 전시회 참관객들이 행사 3일내내 몰려 혼잡을 이루는 등 어울의 인기와 위상을 실감케 했다.

어울 유통업체인 진흥통상 김창수 대표는 “어울 신제품들의 중국 위생허가품목이 늘고 있어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매출신장이 크게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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