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3일 구로디지탈단지 내 벤처기업협회서 진행

[뷰티경제=임승혁 기자] 중국 칭다오 인쭈어백화점이 화장품 소싱을 위해 우리나라에 온다.

소싱 설명회는 칭다오 루상그룹 인쭈어 백화점과 한국벤처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소싱설명회는 오는 10월 13일(목) 오후 3시부터 구로디지탈단지 내 벤처기업협회(마리오타워 8층)에서 개최된다.

인쭈어 백화점 ‘SHILIN(한국관)’은 기존 한국관과는 차별화된 친환경제품, 고품질의  제품으로 구성해 운영중이다.

산동성내 백화점 체인 1위기업인 루샹은 현재 산동성내 70여개의 백화점을 운영하고 있어 이번 인쭈어 백화점 ‘SHILIN(한국관) 입점을 게기로 우수한 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주최 측은 인쭈어 백화점 한국관 입점은 중국수출에 필요한 인허가 보유업체, 특별한 규제 및 통관절차가 필요 없는 제품을 취급하는 업체, 화장품·식품 등 분야 등의 기업참여를 원하고 있다.

입점 방법은 위탁판매로 진행되며, 입점 수수료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13일 사업설명회에서는 루샹 그룹및 인쭈어백화점 소개와 함께 입점 설명 및 질의응답이 있을 예정이다. 문의처는 박나래 대리(02-6331-709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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