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권태흥 기자] 티에스바이오가 중국 광동성 심천경제특구에 '티에스바이오차이나'를 설립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비공개 설립기념식에는 맥킨리 대표 및 아리온바이오 회장, 광둥성 및 심천시 고위 공직자 등이 참석했다. 반경식 대표는 "이달 말까지 유통망 정비와 지적재산권 확보 등 필수조치를 끝내고, 본격적으로 5세대 비타민C 화장품의 중국 진출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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