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경제=권태흥 기자] 말레이시아의 화장품 시장을 분석한 글로벌코스메틱포커스 말레이시아편이 출간됐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의 손성민 연구원은 "말레이시아의 화장품시장은 경기 침체로 인한 글로벌 브랜드의 하락과 저가를 앞세운 로컬 브랜드의 인기 상승"이라고 분석하고, "화장품 부작용 논란이 사회문제화가 되고 있어, 한국제품의 경우 안전성을 강조하면 신뢰도 향상과 매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밖에 주요 이슈로 중국의 '동물실험 화장품', 일본의 '코스메틱 테라피', 태국의 기상천외한 원료' 등이 소개되어 관심을 끈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의 홈페이지(www.kcii.re.kr)→수출정보지원→글로벌코스메틱포커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