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 삼각헤드+초미세 칫솔모 끝으로 꼼꼼하고 부드러운 치아 관리

[뷰티경제=김문정 기자] 양치를 해도 개운치 못한 기분을 느낄 때가 있다. 칫솔질에 대한 소비자 인식 조사 결과, 매번 양치 후에도 개운함을 느끼지 못하는 한국인의 비율이 57%인 것으로 밝혀졌다. 2명 중 1명꼴로 칫솔질에 불만족하는 것이다.

섬세한 칫솔질로 양치 후 불쾌함을 해결할 제품이 나왔다. 세계 1위, 치과의사 추천 칫솔 브랜드 오랄-비는 ‘초소형 헤드 라인’을 내놓았다. 신제품 출시에 대해 오랄-비 정주훤 부장은 “구강구조가 작은 한국 소비자를 위해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신제품은 ‘18mm 초소형 헤드’와 ‘20mm 초소형 헤드’로 구성됐다. 25mm인 기존 칫솔보다 5mm 이상 작다. 오랄-비는 이 초소형 헤드가 어금니와 주변을 효과적으로 닦는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칫솔모 끝은 기존 0.01mm보다 더 가늘어졌다. 가는 칫솔모는 자사 실험을 통해 일반 칫솔에 비해 2배 더 유연한 것이 밝혀졌다. 오랄-비 초미세모의 유연성을 바탕으로 칫솔모가 치아 사이에 깊숙이 닿도록 고안됐다고 설명했다.

기존 칫솔보다 더 섬세해진 이 칫솔은 보다 말끔한 양치를 실현시킬 것으로 보인다. 실제 오랄-비가 시행한 임상실험 결과에서도 초소형 헤드를 사용했을 경우, 3개월 사용한 일반 칫솔 대비 약 30% 더 많은 플라그(치석)를 제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주훤 부장은 “어금니 안쪽에서 피가 나거나 사랑니가 있는 분, 칫솔질 후 개운하지 않은 분, 꼼꼼히 칫솔질 하는 습관을 가지신 분들에게 오랄-비 ‘초소형 헤드 라인’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오랄-비의 ‘초소형 헤드 라인’은 4개입 권장 소비자가 8,900원으로, 현재 홈플러스 및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출시 기념 ‘1+1 행사’가 진행 중이다. 이 행사는 전국 할인마트 및 주요 온라인 몰에서도 실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문의는 오랄-비 소비자 상담실(080-920-6000)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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