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디자인어워드 수상’, 'FDA 인증‘, ’세계한상대회‘ 등 참가

[뷰티경제=권태흥 기자] 아미코스메틱의 퓨어힐스가 ‘iF 디자인어워드 수상’과 'FDA 인증‘, ’세계한상대회‘ 등을 통해 대외적인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오늘(11일) ㈜아미코스메틱은 소유한 자연의 힘을 담은 착한 화장품 브랜드 ‘퓨어힐스’의 ‘제주 용암송이 라인’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용암송이’라는 용어는 생소하다. 자사의 홈페이지에서 ‘용암송이는 화산이 폭발할 때 제일 먼저 분출된 용암이 굳어진 다공질이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미 화장품에서 통용되고 있는 ‘화산송이’다.

아미코스메틱은 최근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ICC JEJU)에서 열린 '제15차 세계한상대회 (The 15th World Korea Business Convention)'에서 퓨어힐스의 용암송이가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퓨어힐스의 용암송이 라인은 최근 미국 FDA 식약청 인증을 받았으며 ‘iF 디자인 어워드 2016’ 수상을 했다고 강조했다. 디자인 어워드에서 용암송이 라인은 성분과 특성을 독창적으로 표현한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어워드다.

이와 관련 퓨어힐스는 “이처럼 다양한 활동에 이어 국내외 기업인들이 참여하는 글로벌행사에 호응을 얻음으로써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 속에 K-Beauty를 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퓨어힐스의 ‘제주 용암송이 라인’은 청정 제주의 3대 보물 성분으로 유명한 제주 용암송이, 제주 용암 해수, 제주 하수오 성분을 함유하여 모공, 과잉 피지, 블랙헤드를 해결해 주는 모공 케어 라인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특히 어떠한 광물질보다 미네랄 등의 다양한 유효성분이 풍부하여 강력한 피지 흡착기로 유명한 ‘용암송이’, 화산용암층에 의해 자연 여과된 희귀 미네랄로 다양한 제주만의 독특한 지하수인 ‘청정제주 해수’, 얼굴을 윤택하게 하며 피부 탄력과 주름 예방에 뛰어난 레시틴이 많이 함유된 ‘제주본초 하수오’ 성분이 한층 매끈하고 반짝이는 피부결을 완성해 준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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