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제품 출시…고밀착 슬림 커버 파우더, 들뜸없이 메이크업 지속

[뷰티경제=이덕용 기자] 제주 녹차씨 오일을 함유해 촉촉함을 지켜주고, 피부 결점까지 보완해주는 쿠션이 새롭게 나왔다.

이니스프리가 최근 선보인 앰플 커버 쿠션은 마이쿠션의 새로운 쿠션 베이스이다. 이 제품은 피부 보습은 유지하고 커버력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 주요 성분은 녹차추출물, 징크옥사이드, 사이클로펜타실록산, 녹차씨오일 등이며 귤껍질·난·동백나무잎·백년초열매·베르가모트열매 추출물까지 포함돼 있다.

특히 녹차씨 오일은 2006년 특허정보(1020060025340)에 따르면 섬유아세포 증식·콜라겐 생합성 촉진·엘라스틴 합성 촉진·항산화 효과 등으로 복합적인 피부탄력 증진과 주름 개선에 도움이 된다.

▲ 이니스프리가 최근 선보인 앰플 커버 쿠션은 마이쿠션의 새로운 쿠션 베이스이다. <사진 제공=이니스프리>

또한, 고밀착 슬림 커버 파우더가 들뜸 없이 메이크업을 지속해주고, 피부에 얇고 고르게 밀착돼 거칠어진 피부결과 피부 결점을 깨끗하게 커버해준다. 핑크톤과 뉴트럴톤으로 총 4가지의 컬러가 준비돼 있어, 피부 색깔에 맞게 골라 쓸 수 있다.

이와 함께 최근 계절 컬러와 패턴을 적용한 케이스 20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22.5mm 초경박 슬림 케이스에 네이비, 버건디 컬러에 니트 패턴과 타탄체크 패턴을 적용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앰플 커버 쿠션과 20종 디자인 케이스는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시즌 한정으로 만날 수 있다. 가격은 14g 용량에 1만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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